#청정산속#쑥#인절미#손녀딸#맞춤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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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입력 2025-05-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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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뭔지...
"어머니! 재작년에 해주셨던 계피 쑥인절미가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유주도 잘 먹을것같아요
올 설에 큰어머니가 해주신 쑥떡을 거의 유주가 먹었어요" 큰며느리 한마디에
우리 부부는 어제 만사를 제치고 쑥캐기에 돌입했습니다 내일 내려오는 얘들에게
맛난 떡을 해줄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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