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팜

제 36회 사과골 무풍면민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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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우리 마을 이장님의 참석 방송과

전화에 아침 일찍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운동장이 꽉 차게 많은분들이 모이셨습니다

가자 마자 우리 마을 부녀회장님은 돼지저금통장 차기 이어달리기를 해야하는데 선수가 부족하다며 끌러가 선수로 출전했는데 우리마을이

1등을 했고,다른 경기에서도 이겨 종합 우승을 해서 상금을 200만원 타서 다음에 또 파티를 한다고 꼭 나와야한다고... 암튼 다음은 기약할수없겠지만 오랜만에 동네분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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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어느새 무풍면 터주대감처럼

아는분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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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무주분들을 두루 두루 만나며

반디팜 내실을 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