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팜

무풍면 한씨 종친회 번개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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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타향살이 텃세를 한씨 종친회 가입으로 현명하게 극복 해갔습니다

제가 도시에 살때도 한씨 종친회에는

꼭 참석해야해서 만사를 제치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무풍에 사시는 한씨 종친회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데 입문 조건이 모임때 꼭 부부가 참석해야만 들어갈수있고,사과 부농들이기

때문에 사과 농사를 지어야 하고 등등...

오늘 번개팅은 농협에서 세분이 우연히 만나 저희 남편 주선으로 이루어져 우리가 쏘았습니다. 아깝지 않을만큼 우리 사과밭 조성에 앞장서 주신분들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선물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과도 밭채 팔아버려 선물도 못하는데 어찌 갚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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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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