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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팜, 지경을 넓히다 —
우즈베키스탄에서 본 미래의 가능성
무주에서 시작된 반디팜의 꿈이
이제 실크로드의 심장, 우즈베키스탄까지 닿았습니다.
숲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 그 작은 씨앗 하나를 들고 이국의 대지 위에 또 하나의 가능성을 심고 돌아왔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광활한 자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그곳에서
산촌의 지혜와 지속가능한 삶의 모델을 나누고 함께 걸어갈 파트너들도 만나고 왔습니다.
8박 9일 짭지 않은 일정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더니 반디팜 식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찾아 무주군 노인재가복지 프로그램도 잘 마무리 하고 21기 교육준비도 잘하고있습니다.
이번 우즈백 여행 의미도 어떻게 하면 우리 교육생 들에게 임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수있고 산촌의 미래를 글로벌하게 확장할수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만들어보자 반디팜 총동문회 임원진과 떠난 여행이였기 때문에 더 보람 있는 일정이였습니다 .
"가자~ 우즈베키스탄" 방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미리 예비한것같은 멤버들의 맹 활약~ 이보다 더 좋을수없다!
내년에는 한국산림행정학회 국제학술포럼도 개최해보자 하시니
더 좋은 계기가 되겠다
지친 심신을 추스려봅니다!
이번 여행하면서 국격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대한민국 국민이란게 자랑스러웠고 더 잘 성장했음 하는 마음 가득 담고 투표 마치고
오랜만에 내 연구실에 돌아와 평정을 찾아갑니다
소현주가 힘을 내야하는 이유를 새삼 느끼며 이제 길을 터 줬으니 당분간은 반디팜에 집중하겠습니다!!
#반디팜집단지성의산촌의미래
#글로벌한산림인재육성
#반디팜임업후계자교육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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